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후 ===== 공개 때의 박한 평가보다는 생각보다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 진화시켰다가 옥토리스에 유언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치명적이지만 진화를 하지 않으면 유언도 붙지 않기 때문에 눈뜨고 빼앗기는 다른 유언 추종자에 비해선 나은 편이다. 자체 스펙만 봐도 4코 4/3에 조건부 1드로우라 못 쓸건 없고 진화시 유언으로 추종자 2를 소생시키면 설령 0/1 프랑이 나오더라도 케르베로스나 기르네리제, 그레모리 등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진화 패널티도 없어 진화 6/5 스탯은 체력이 6이 되는 카드들에도 이득교환이 되지 않고 진화 비라도 때려잡고 살아남기 때문에 레이디 그레이와는 또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공격적인 스탯 덕분에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데 그러면서 유언 소생이 둘이나 달려있어서 실제로 상대해보면 꽤나 껄끄럽다. 전체적으로 보면 천호비숍에 넣는 마윈과 비슷한 카드로, 해당 덱의 핵심을 꿰차는 카드는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넣어볼만한 카드 정도로 보여진다. 아예 넣지 않거나 2~3장을 투입하는 유저도 있는 등 해골반지가 너프되고 유동성있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네크 레전드 중에선 나쁘다고 보기도, 그렇다고 사기적이라고 보기도 힘든 카드라 입지가 좁았으나, VEC 팩의 발매와 함께 자연네크에서 쓰이며 신생(?)역전하게 되었다. 기본 스펙이 준수한 데다가, 유언 부여를 통해 유언 스택+1을, 그리고 자신의 진화 효과로 유언 스택을 하나 더 쌓을 수 있으며, 자연네크 특성상 묘지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유언이 발동하게 된다. 이렇게 소생을 시킬 수 있는 추종자는 각각 두 종류로 총 네 종류[* 1코스트에 콥스 독과 천재 사신 미노, 3코스트에 불가침의 사령 헬리오와 루벨의 효과로 소환되는 동물령이 있다. ]인데, 넷 모두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가가 좋아졌다. 어느샌가 파괴된 추종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묘지를 먹지 않도록 간단한 조건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